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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미니판교',  '남판교'로 불리는 성남 대장지구는 96만 8890㎡, 계획인구 1만 5971명 (공동주택용지 5,797세대, 단독주택용지 117세대) 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다. 특히 750개 기업이 입주해 4만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제2 테크노밸리)'의 조성작업이 진행중이라 인근 판교 분당 지역만으로는 부족한 향후 주택수요를 충족 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장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 경제밸리와 10km이내에 인접해 있으며 현재는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교통여건이 좋지 않지만 서판교 터널이 2019년에 완공 될 예정이다.

 

 

전반적인 계획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기본으로 하며 최고가 경쟁입찰방식으로 18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동주택용지가 모두 낙찰되었다. 

 

 

 

A5, 7, 8  블록 전용면적 85㎡ 이하 필지는 영우홀딩스가 낙찰받았으며 시공사는 제일건설로 지정되어 '풍경채'가 지어질 예정이다. A 3,4,6 블록 전용면적 85㎡ 초과 필지에는 HMG하우징(프런티어마루) 가 낙찰을 받았으며 시공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낙찰된 용지는 2018년 9월부터 분양될 예정이며, 남아있는 공동주택 용지 및 연립주택부지, 단독주택부지도 추가로 매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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