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 대장동 일대에 새로 개발되는 대장지구 분양이 10월 부터 시작한다. 판교는 판교테크노밸리로 인한 직주근접 및 강남과의 뛰어난 접근성, 제한된 공급물량 덕분에 최근 강남 이외의 지역중 가격이 매우 많이 오른 지역중 한 곳이다. 판교 대장지구는 현재 서판교 지역의 남쪽에 위치하며, 서판교와는 터널로 연결된다. 용인 서울 고속도로와 인접해있고 판교 IC를 통해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바로 인접한 지하철은 없지만, 서판교에 복선절철인 서판교역이 (2024년) 생길 예정이며, 마을버스나 시외버스를 통해 신분당선 판교역, 동천역 이나 분당선 미금역을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민간 분양 예정 아파트는 크게 4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소형 평수이다. 10월에 힐..
일명 '미니판교', '남판교'로 불리는 성남 대장지구는 96만 8890㎡, 계획인구 1만 5971명 (공동주택용지 5,797세대, 단독주택용지 117세대) 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다. 특히 750개 기업이 입주해 4만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제2 테크노밸리)'의 조성작업이 진행중이라 인근 판교 분당 지역만으로는 부족한 향후 주택수요를 충족 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장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 경제밸리와 10km이내에 인접해 있으며 현재는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교통여건이 좋지 않지만 서판교 터널이 2019년에 완공 될 예정이다. 전반적인 계획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기본으로 하며 최고가 경쟁입찰방식으로 18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동주택용지가 모두 낙찰되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보다는 주택을 선호한다. 어렸을 때 즐겼던 마당라이프가 그립기도 하고 아파트보다 조용하게 살수있고 내 취향에 맞게 집을 설계 할 수도 있고 아파트보다 대지를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재산으로의 가치도 더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이 많아서인지 요새 주택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타운하우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타운하우스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주택화된 아파트란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 하고 건축적으로 잘 지었는지도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중 루트주택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용인시와 그 주변일대에 타운하우스를 짓는 곳인데, 건축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 카페글을 보다보니 꽤 잘 지어진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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